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본문 내용과 직접 관련 없음 [사진/Flickr]
본문 내용과 직접 관련 없음 [사진/Flickr]

10년 전 오늘인 2013년 4월 7일에는 서울의 초미세먼지(PM 2.5) 농도가 미국 뉴욕의 배에 육박하는 등 세계 주요도시보다 크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전국 측정소의 절반 이상이 도입 예정인 기준치를 초과했으며 서울의 경우 2년 연속 연평균 환경기준을 초과했고 특히 선진국 주요도시보다 대기오염이 두배 가량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는 초미세먼지 농도를 예보하고 측정소를 대폭 늘리기로 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으며 전문가들은 먼지 농도가 높을 때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외출 땐 마스크와 모자 등을 착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