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바이옴쎄라퓨틱스는 최근 열린 ‘2023 한-베 비즈니스 파트너링 사업’을 통해 베트남 기업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엠바이옴쎄라퓨틱스는 우선 CVI COSMETIC & PHARMACEUTICAL CO. JSC사와 베트남 인삼 발효기술 이전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후속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HACHI와는 바이오 원료 작물 재배와 공급에 관한 업무 협약을 맺고 한달 후 시범 재배 결과를 확인하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 회사는 IPP와 현지 병원에서 고형암 타겟 마이크로바이옴 연구자 임상 공동 추진 업무 협약을 체결했고, 두유 가공 부산물 대두대바 리사이클링 암환자용 특수 의료용 원료 및 암환자용 영양조제식품(메디컬 푸드)의 현지 생산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도 맺었다. 또한 KOICA HANOI가 베트남 현지에서 진행중인 지속가능 농촌개발 프로젝트 중 지역농가소득증대 사업으로 엠바이옴쎄라퓨틱스가 진행하고 있는 바이오 원료 작물 재배 사업도 공동 협력하기로 했으며 VSV CAPITAL과 베트남 현지 신규 사업에 관한 파트너십 협약을 합의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뿐만 아니라 BK FUND INVESTMENT TEAM과 BK 주관 2023년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참여 및 바이오 메디컬 연구센터 공동 설립과 바이오 원료 작물 재배 공동 추진을 협의했다."라며 "엠바이옴쎄라퓨틱스는 베트남 과학기술부(MINISTRY OF SCIENCE AND TECHNOLOGY), 국가기술사업화진흥원(NATIONAL AGENCY FOR TECHNOLOGY ENTREPRENEURSHIP AND COMMUNICATION DEVELOPMENT)과 베트남 현지 대학들과 바이오 메디컬 연구 센터 공동 설립 및 장학생 선발과 한국 유학(석박사 과정 참여), 바이오 원료 작물 재배 공동 구축 방안 협의 및 추진에 합의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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