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홍삼(대표이사 박하완)은 30일 충북 증평에 위치한 본사와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서울사무소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3행(行) 3무(無) 실천 결의대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날 진행된 결의대회를 통해 농협홍삼 전 임직원들이 ‘3행 3무 실천운동’ 서약서를 작성함으로써 윤리의식 강화와 사고근절 및 청렴농협 구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3행 3무 실천운동’은 임직원간 반드시 실천해야할 3가지 항목(3행, 청렴/소통/배려)과 근절해야할 3가지 항목(3무, 사고/갑질/성희롱)으로 구성된 행동규범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농협홍삼은 이번 결의를 통해 3무 위반관련 지속적인 교육과 3행 실천을 위한 캠페인 등 다채로운 청렴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박하완 농협홍삼 대표이사는 “건강하고 청렴한 농협홍삼이 되어야 고객들에게도 건강하고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할 수 있다”라며 “이번 3행(行) 3무(無) 실천운동을 적극 실천하여, 농업인과 국민, 임직원 모두가 성장할 수 있는 청렴농협을 구현하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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