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M 통합 엔지니어 명장 선발대회 참가자들이 기념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TYM이 글로벌 엔지니어 양성을 통해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주력한다고 밝혔다.

농기계 전문 기업 ‘TYM(대표 김희용·김도훈 / 구, 동양물산기업)’이 ‘통합 엔지니어 명장 선발대회’를 개최하고, 우수 기술을 보유한 명장 양성 프로그램을 2회차 실시했다.

TYM은 업계 최고 실력에 기반한 우수 엔지니어의 차별화된 서비스 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이번 선발대회를 기획했다. 또한 후임 엔지니어에게 기술 노하우를 전수하고, 유망 인재를 양성한다는 목표도 담겼다. 고객 만족을 넘어 고객 감동을 실현하는 강력한 ‘퍼펙트 서비스' 체계를 갖추겠다는 취지다.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는 TYM 현직 엔지니어가 참가해 정비 기술 역량을 발휘했다. 정비 기술 평가 부문에서는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 엔진 등에 대한 문제 진단과 원인 파악 기량을 토대로 평가가 이뤄졌다. 이에 더해 친절도, 정비 내용 설명, 완료 후 작동 확인 등 TYM 서비스 고객 응대 측면에 대한 인성평가도 진행됐다”고 전했다.

이어 “TYM은 최종 선발된 엔지니어들을 중심으로 엔지니어 조직을 강화하고,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노력을 다각화할 예정이다. 나아가 TYM 제품뿐만 아니라, 존디어(John Deere)와 이세키(ISEKI) 등 TYM에서 공급하는 수입 제품에 대해서도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한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TYM 관계자는 “하나된 TYM의 ‘농기계 및 서비스 1위 기업’ 도약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대회”라며 “업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지닌 엔지니어를 통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인프라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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