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소나AI는 자사 기술로 만든 광주광역시의 AI 시장을 통해 여러 AI들 간 협업과 소통으로 업무를 진행하는 모습을 성공적으로 선보였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AI 광주시장을 포함한 세 명의 AI 들은 한 명의 사회자(사람)의 질문에 따라 실시간으로 자연스럽게 대화하였으며, 특히 즉석에서 광주시 현안 중 하나인 미래차 산단에 대한 보고서를 완성도있게 작성했다."라고 전했다. 

페르소나AI 유승재 대표는 "이번 인공지능 시연은 광주시의 미래를 대표하는 중요한 이벤트로서 챗GPT와 함께 페르소나AI 기술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광주시 등 데이터 행정에 AI가 활용될 수 있도록 정보보안의 이슈에서 안전하게 공공기관 및 기업에서도 챗GPT를 사용할 수 있는 비즈니스 사례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29일 광주광역시청 대강당홀에서 MS와 함께 열린 ‘챗GPT를 이용한 비즈니스, 생성 AI 기술 트렌드’ 세미나로, 김준하 AICA 단장, 신용녀 MS 최고기술임원, 광주시 관계자 및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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