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출판 기업 좋은책신사고(대표 홍범준)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23 제25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 13년 연속 중고등 교재 부문 최고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올해로 25회를 맞이한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KOREA Brand Power Index)는 국민 소비 생활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각 산업의 제품, 서비스 등 브랜드를 측정하는 시주로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 등 브랜드파워 조사 결과를 종합해 매년 해당 부문별 최고 브랜드를 공표하고 있다."라며 "좋은책신사고는 중고등 교재 부문에서 브랜드 1위로 선정됐다. 브랜드 인지도 부문에서 최초인지도, 비보조인지도, 보조인지도 항목에서 모두 최고점을 기록하며 13년 연속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좋은책신사고는 ‘쎈’, ‘우공비’ 등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을 돕는 맞춤형 참고서를 출간하는 국내 대표 교육출판 기업이다. 특히 ‘쎈’은 학습자 요구에 따라 모든 문제를 유형별, 난이도별로 분류해 문제기본서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 국내 대표 수학 참고서로 2004년 출간 이래 최단기간 누적 판매 4천만 부를 기록한 바 있다. 좋은책신사고는 여기에서 멈추지 않고 학생들의 학습 수준과 목표에 따라 교재를 맞춤 선택할 수 있도록 총 17개 시리즈, 126종을 출간해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브랜드파워 1위 수상은 13년 동안 고객들에게 브랜드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면서 “앞으로도 학습자의 니즈를 최우선으로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맞춰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에 기여할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