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닭 전문 프랜차이즈 두찜이 27일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2022년 가맹사업 현황 통계’에서 한식 업종 브랜드 수 부분 순위권에 기록되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공정거래위원회가 27일 발표한 ‘2022년 가맹사업 현황 통계’에 따르면 2021년 말 기준 전국의 외식 가맹점 수는 16만 7455개로, 한식 업종의 브랜드 수는 3천269개에 달했다. 한식브랜드 중 가맹점이 많은 브랜드는 본죽(891개), 한솥(747개), 본죽&비빔밥(657개), 두찜(571개) 등 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두찜은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 ㈜기영에프앤비의 첫 번째 브랜드로 2016년 런칭 이후 가맹점이 600개가 넘는 대형 프랜차이즈로 성장했다."라며 "두찜을 믿고 선택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본사는 더욱 노력하겠다. 지금처럼 믿고 운영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되도록 더욱 집중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편, 두찜은 오는 2023년 3월 30일(목)부터 4월 1일(토)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23’에 참가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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