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주문 결제 서비스 ‘패스오더’와 스페셜티 커피 전문 브랜드 ‘바빈스커피’가 패스오더 도입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앞으로 전국의 바빈스커피 가맹 매장을 이용하는 고객은 패스오더 앱을 통해 바빈스커피의 스페셜티 커피를 비롯하여 다양한 메뉴를 앱을 통해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더불어 패스오더에서 제공하는 자동 적립 기능을 통하여 별도의 앱 설치나 연락처를 입력할 필요 없이 주문, 결제와 동시에 적립까지 한 번에 진행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바빈스커피는 2015년부터 최상위 7% 스페셜티 커피 제공하는 커피 전문 브랜드다. 패스오더는 개인 스마트폰을 통해 매장 방문 전 미리 메뉴를 확인하고 주문부터 적립까지 이루어지는 스마트오더 서비스이다. 패스오더 앱(APP)을 이용하여 주문을 완료한 후, 매장에 방문해 픽업만 하면 된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바빈스커피와 패스오더는 이번 협약을 통하여 양사 모두에게 긍정적인 시너지를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패스오더를 통해 미리 주문할 경우 대기 시간 없이 바로 픽업은 물론 매장 내 식사가 가능해진다. 기존 바빈스커피 고객들에게는 불필요한 대기 시간을 줄여주고, 패스오더 이용자들에게는 바빈스커피의 다양한 메뉴를 소개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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