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및 RPA 전문기업 플렉시스(대표 박대희)는 ‘화면기반 공공서비스 도움말’이 최근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으로 지정됐다고 28일 전했다.

관계자는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은 초기창업 벤처기업에서 생산하는 물품·서비스 중에서 기술력이 우수한 제품을 기관의 추천 또는 조달청 심사를 통해 선정하여 공공조달시장 진입을 촉진하고 공공구매 판로를 지원하는 조달청 사업이다.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에 지정되면 벤처나라 등록 제품 우대, 무담보 보증보험 제공, 나라장터 엑스포 개최 시 전용부스 사용 등의 혜택을 얻는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화면기반 공공서비스 도움말’은 ▲기존 공공기관 웹사이트 IT자원 및 공공문서의 원본을 수정하지 않고, ▲민원인에게 제공되는 누리집 화면에 도움말을 즉시 보여줌으로써, ▲민원 응대를 돕거나 복잡하고 작성하기 어려웠던 공공문서의 작성방법을 쉽게 안내해 주는 서비스다. 추가로 웹사이트 내 공공언어 개선 항목을 검사하여 보고서로 제공한다."라고 설명했다. 

플렉시스 박대희 대표는 “이번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지정을 통해 도움말을 활용한 한차원 편리하고 똑똑한 대국민 서비스를 많은 공공기관에서 경험했으면 한다”며 “앞으로 공공언어 개선 서비스 등 공공을 위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화면기반 공공서비스 도움말 솔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벤처나라 누리집에서 ‘화면기반' 또는 ‘도움말'로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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