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웨어 브랜드 그래그(GRAGG)의 국내 첫 팝업스토어가 분더샵 청담 케이스스터디에서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과감한 디자인으로 주목받고 있는 그래그는 모바일과 에어팟 케이스 등을 선보이는 글로벌 디지털 웨어 브랜드다. ‘인류를 위한 착륙(LANDING FOR HUMANITY)’이라는 브랜드 비전에 따라 ‘지속가능성’을 핵심 가치로 삼는다."라며 "또한 일상에 영감을 주는 창의적인 디자인과 대담한 컬러는 강력한 존재감을 발휘한다. 특히, 액체가 흘러내리는 듯한 기발한 아이디어의 ‘더블 레이어즈’ 케이스와 아찔하고 엣지 있는 코너링을 가진 ‘랜딩 코너’ 케이스는 스타일과 일상에 재치 있는 즐거움을 선사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오는 3월 30일까지 진행되는 그래그의 팝업스토어에는 그래그의 전 컬렉션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으며 예술과 실용의 경계를 넘나들며 상상 속 디지털 디자인을 현실로 구현해 내는 아트퍼니처 작가 최동욱의 작품도 함께 전시된다. 또한 팝업 첫날인 3월 24일에는 프랑스 출신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장 자크(JEAN JACQUES)가 호스트로 참여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국내에서 처음 선보인 팝업스토어에 대한 뜨거운 관심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새로운 시도와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제품의 영역을 더욱 확장하고 다양한 협업과 마케팅 활동으로 소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다. 또한 미래를 위한 지속가능성의 가치 실천을 위해 친환경 제품 개발은 물론 환경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고민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다. 그래그 팝업스토어와 그래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브랜드 홈페이지와 공식 SNS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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