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틀링(Breitling)’이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두 컬렉션 ‘탑 타임 클래식 카 컬렉션 포드 썬더버드’와 ‘프리미에르 B01 크로노그래프 42’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다시 돌아온 탑 타임 클래식 카 컬렉션은 다시 한번 포드와 손을 잡고 더욱 새롭고 강력해진 ‘탑 타임 B01 포드 썬더버드’로 출시되었다. 탑 타임 디자인 컬렉션은 포드의 썬더버드와 머스탱, 쉐보레 콜벳, 쉘비 코브라 등 네 가지 컬렉션으로 출시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새롭게 공개되는 클래식 카 컬렉션의 포드 썬더버드는 강렬한 레드 스트랩과 어우러지는 심플한 화이트 다이얼이 포인트로 청록색 썬더버드 로고와 빨간 크로노그래프 핸드가 특징이다. 1950년대와 1960년대의 스포츠카를 상징하는 컬러와 엠블럼은 4개 워치의 아이덴티티를 잘 나타낸다."라며 "컬렉션 모델에는 브라이틀링이 직접 제작한 01 칼리버가 탑재되어 있다. 이 칼리버가 탑재된 탑 타임 케이스도 한층 더 강력해졌으며 방수 기능 또한 향상되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타공된 가죽 레이싱 스트랩과 속도 측정 타키미터 스케일이 포함된 디자인은 ‘스쿼클’ 서브 다이얼과 대비를 이뤄 마치 빈티지 대시보드 게이지를 연상시킨다. 스타일을 주도했던 1960년대 모델처럼 탑타임의 41mm 스틸 케이스는 모든 사용자들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사이즈로 제공된다."라며 "새롭게 공개된 프리미에르 헤리티지 크로노그래프 컬렉션은 1940년대 출시된 프리미에르 컬렉션에서 영감을 받아 6개의 새로운 모델로 출시된 제품이다. 재설계된 프리메에르 B01 컬렉션은 자체 제작 무브먼트인 와인딩 브라이틀링 칼리버 01로 구동되며 매끄러운 고정 베젤과 견고한 트윈 레지스터 다이얼로 구성되어 있다. 케이스의 직경은 42mm로 기존 B09 모델(40mm) 보다 크게 설계되었으며, 100m(10bar)의 방수 기능을 갖췄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뿐만 아니라 프리미에르 B01 크로노그래프 42 출시를 기념해 크로노그래프의 기원을 연대순으로 다루는 Watch Stories 시리즈의 세 번째 파트인 ‘프리미에르 스토리(Premier Story)’를 출판한다. 프리미에르 스토리는 워치프린트(Watchprint)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다."라며 "이번 신제품 ‘탑 타임 클래식 카 컬렉션 포드 ‘썬더버드’와 ‘프리미에르 B01 크로노그래프 42’는 3월 22일부터 타운하우스 한남을 포함한 전국 브라이틀링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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