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신고 앱 SSEM(대표 천진혁)이 개인사업자들이 오는 5월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에 앞서 예상 종합소득산출세액을 확인할 수 있는 ‘종합소득세 계산기’를 무료로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관계자는 "이를 통해 개인사업자는 5월 31일까지 납부해야 하는 종합소득산출세액을 미리 마련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확보할 수 있고, 사업자의 현금 흐름 관리를 유연하게 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SSEM이 자체 개발한 알고리즘은 필요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최적의 세금을 계산해 준다. 매년 변경되는 세법과 다양한 신고 케이스들을 반영하여 개인사업자가 세금 걱정은 덜고 사업에만 집중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SSEM이 무료로 마련한 종합소득세 계산기는 지난 2022년 5월 기준 전년도 대비 사용자 수가 약 335% 증가했다”라며 “개인사업자 본연의 사업에 더 집중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서비스를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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