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츠펫 디비초이스의 반려동물용품 리퍼브 브랜드인 이츠펫 가맹점인 부산 대연점에서 유기동물보호센터인 ‘기장똘이네쉼터’에 기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매년 3월 23일은 세계 모든 강아지들을 사랑하면서 보호하는 것은 물론 유기견 입양 문화를 정착시키자는 의미를 담은 ‘국제 강아지의 날’이다. 이에 이츠펫 부산대연점에서는 따뚯한 손길이 필요한 유기동물에게 사랑을 전하는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해 12월에 이어 두 번째로 찾았으며 ‘기장똘이네쉼터’에 반려동물용품을 기부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전달한 강아지와 고양이 반려동물을 위한 물품은 300만원 상당이며 배변패드, 사료, 간식, 장난감 등이 포함되어 있다."라고 설명했다. 

부산 대연점 가맹점 대표는 “유기동물 보호소인 똘이네쉼터는 울산과 부산 두 군데에 있으며 현재 파보 바이러스가 유행해 매우 열악한 상황이라 일손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보호소가 겪고 있는 어려움에 도움을 주고 유기동물 보호소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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