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총장 이종찬, 이하 서울문화예술대) 항공보안학과가 지난 17일 연예 스포츠 신문 스포츠경향의 하경헌 기자를 강사로 초청해 ‘연예부 기자가 들려주는 연예기자의 삶’을 주제로 서울캠퍼스에서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특강을 진행한 하경헌 기자는 16년 차 기자로 스포츠경향의 연예부, 스포츠부에서 다양한 취재 분야를 경험했다. 또한 OBS TV의 ‘미디어공감 좋은 TV’의 패널로 출연한 경력이 있으며, 경향신문에서 팟캐스트 ‘연예는 박하수다’, ‘연예가 하이스쿨’ 등을 7년 동안 진행했다."라고 소개했다. 

▲ 스포츠 경향 엔터테인먼트부 하경헌 기자 일반특강 모습(서울문화예술대 항공보안학과 제공)

하경헌 기자는 특강에서 “바람직한 연예 기사가 많이 생산되기 위해서는 독자들의 응원과 감시 기능이 살아있어야 한다.”면서 “좋은 기사는 매체의 홈페이지에서 접하며 응원하고, 반대하는 기사에는 이메일이나 SNS 등 플랫폼을 통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항공보안학과 조성환 교수(학과장)는 “이번 특강으로 사회 다양한 이슈를 취재하는 기자들의 삶에 대해 이해하고, 또 좋은 독자로서의 소양을 함양하는 일이 중요하다.”면서 “우리 학생들 모두 연예계 그리고 언론인에 대한 간접 경험을 통해 견문을 넓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이어 "서울문화예술대는 2023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6월 1일(목)부터 진행 예정이다. 한국장학재단 국가장학금 신청 가능한 인서울 4년제 대학이며, 입학생 전원 장학금을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입학지원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라고 덧붙였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