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아틱 초대전’이 창동예술촌 내에 위치한 마산상상갤러리 1관, 2관 그리고 3관 전관에서 3월21일 ~ 4윌2일까지 개최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주식회사 유니콘랜드의 아트브랜드 ‘아틱’과 상상갤리러가 만나 마산의 대표작가 들과 국내 신진작가들이 대거 초대되었다. 초대작가로는 김경미, 강나현, 김영화, 김인숙, 김형집, 김나은, 김기주, 문미순, 문화연, 박형숙, 박필성, 박지현, 배용근, 전귀련, 정현숙, 조현순, 정순옥, 오희선, 이갑임, 임미경, 이강석, 이송준, 우순근, 이정림, 이진숙, 안옥희 총 26명이 참여하였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마산미술협회 이강석회장, 유니콘랜드 아틱 이리나대표와 상상갤러리 안옥희관장이 이번 전시 개막식 축사를 진행하였고, 행사 연회장에서 아틱 관련 프리젠테이션 통하여 트랜스포매이션 시대, 즉 눈부시게 변화하는 Al디지텰시대에 어떤 제스쳐로 살아가야 할지에 대한 앞으로의 비전과 진취적인 방향을 제대로 찾아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하였으며, 작가들과 만찬을 즐기는 축제의 시간을 가졌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틱은 최근 코엑스에서 열린 국제조형예술협회(IAA)가 주최한 월드아트엑스포 전시 등 서울을 기점으로 창원 마산을 이어 다양한 지역에서 다양한 신진 작가들과 소통하며 전시를 이어갈 예정이다."라며 "전시장을 가득 메운 개성이 뚜렷한 작품들은 연분홍 꽃잎이 흩날리는 3월의 끝자락인 아름다 운 계절과도 상통함을 엿볼수가 있었으며, 소중한 작품들이 다반향초와 같이 많은 사람들의 가슴속에 오래오래 남아 있기를 기원해 본다 해당 전시는 초대전 후에도 9월까지 3관에서 전시는 계속 진행 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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