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투어 여행사'는 아시아 카톨릭 성지순례 패키지 전문여행사로 8명~10명 정도의 미니그룹으로도 성지순례 일정 진행이 가능한 단독상품을 런칭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미담투어 신재명 대표는 유럽에서의 카톨릭 성지순례 가이드를 했던 경험으로 한국에서 성지순례 여행사를 운영중이다. 2022년 베트남 달랏 현지 사무소를 오픈 하였으며, 베트남 다낭/라방 성모 발현지 순례와 일본 나가사키 성지순례 패키지를 런칭 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아시아 성지순례는 베트남 다낭노선과 일본 후쿠오카 노선으로 진행되는 인천공항 외 지방공항(청주,대구,김해)에서도 출발이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신재명 대표는 "좀 더 많은 카톨릭 순례객들이 성지순례에 참여할 수 있게 여러 방안들을 연구하고 있다’고 전하며 ‘마음먹고 가야하는 유럽도 좋지만 한국에서 가깝고 쉽게 접할 수 있는 상품을 계속 개발할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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