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화 전문 브랜드 나라찬(대표 이지아)은 신세계백화점 김해점에 이어 현대백화점 킨텍스점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고, 직접 신어 보는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팝업스토어에서는 먼저 아이들의 실제 발 모양과 상태를 살펴볼 수 있는 기기인 족저경 검 사를 통해, 현재 아이들의 발이 어떤 상황인지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이러 한 검사 결과를 토대로 자신의 발에 꼭 맞게, 편하게 신을 수 있는 나라찬의 신발을 실제로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라고 전했다. 

나라찬 이지아 대표는 “아이들이 자신의 발에 꼭 맞는 신발을 신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돕는 일에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 앞으로 더 다양한 곳에서 아 이들이 이러한 바른 걸음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나라찬이란 브랜드 이름에는 ‘참된 마음이 가득 찬 사람으로 자라나라’는 마음을 담았다. 편마비를 가지고 있는 딸아이가 보조기를 착용하고 신을 수 있는 신발이 없 어 직접 만들게 된 브랜드이다. 나라찬은 대한민국을 시작으로 세계 각국 의 아동 신발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을 갖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나라찬 팝업스토어는 현대백화점 킨텍스점에서 지난 3월 3일부터 9일까지 6일간 체험 행 사를 진행했고, 신세계백화점 김해점에서 지난 1월 5일부터 현재까지, 또한 나라찬의 본사가 있는 거제시의 디큐브백화점에서도 지난 2월 17일부터 현재까지 체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라며 "나라찬의 제품과 각각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나라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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