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당일 꽃배달 전문 브랜드 꽃파는총각이 현대백화점 그룹 계열 복지플랫폼 전문 기업이자, 기업 복지시장 기업 현대이지웰에 입점했다고 23일 밝혔다.

현대이지웰은 2003년 설립된 공공 및 일반기업 대상 복지플랫폼을 운영하는 시장 점유율 약 50%의 복지 플랫폼 기업이다.

관계자는 “꽃파는총각은 오픈마켓(옥션, 지마켓, 11번가 등) 꽃배달 브랜드로 누적 판매 50만 건 이상을 달성했다. 화환, 꽃다발, 관엽식물, 동 서양난 등 약 1,000여 개의 화훼 상품을 전국 3시간 내 배송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꽃파는총각 브랜드를 운영 중인 ㈜플라시스템은 디지털 기반 화훼 종합 플랫폼 기업으로, 최근 국내 대표 청첩장 브랜드인 ‘바른손카드’와도 협업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꽃파는총각 입점으로 경조사 관련 등으로 꽃에 대한 수요가 많은 현대이지웰 공공기관 및 일반 기업 사용자들이 불편한 꽃 주문업체 검색 등의 과정 없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손쉽게 화훼상품 주문이 가능해진다”고 말했다.

꽃파는총각은 이번 현대이지웰 입점을 기념해 23일부터 내달 5일까지 전체 상품 구매 시, 구매 금액의 10%를 현대이지웰 포인트로 지급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꽃파는총각 ㈜플라시스템 김태진 대표는 “잦은 경조사에 부담이 될 수 있을 법한 화훼 상품들의 품질은 높이고, 가격은 낮췄다”며, “현대이지웰의 많은 고객사 직원분들이 꽃 선물을 통해, 진심을 전하고 부담을 줄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