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락진공쌀통이 신제품 ‘3세대 미락 바이오 진공 쌀통’ 8kg 용량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3세대 미락 바이오 진공 쌀통은 원적외선 방사율 0.904의 높은 원적외선 방사로 항균 기능이 적용되었다. 미락만의 진공 기술이 더해져 외부 벌레 등의 침입을 막는 것은 물론, 기존 1세대 모델들에 적용된 상부 진공 배출 방식을 개선해 획기적인 바닥(하부) 진공 배출 방식을 적용했다. 또한 뚜껑의 2중 날개 실리콘 부분의 업그레이드와 기존 노출되었던 나사 부분을 없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뚜껑 부위에 무거운 전자부품 또한 없으며, 본체에 뚜껑이 부착된 1세대 모델들과 달리 사용 시 가볍고 자유롭게 분리가 되며, 뚜껑에 별도의 잠금장치나 전기 장치가 없어도 진공압을 유지할 수 있는 기술이 적용되었다. 미락바이오 진공쌀통은 20kg, 15kg, 8kg로 다양한 용량으로 제작되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선조들의 지혜가 담겨있는 옛 옹기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미락 진공 쌀통 3세대 (미락 바이오)를 선보임에 따라, 지난 2016년부터 진공 쌀통에 대해 꾸준히 연구·개발한 노력의 결실이 빛을 보고 있다. 앞으로도 미락진공쌀통은 오랜 기간 연구·개발한 노하우를 활용, 진공기술이 적용된 더욱 다양한 제품들을 다양한 채널에서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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