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아텍스

의약외품 전문 제조사 아텍스가 23일부터 26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KIMES 2023(제38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이하 키메스)’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아텍스는 이번 키메스에서 스포츠 테이핑과 테이핑 자석패치, 멜라이드 썬패치 등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관계자는 “아텍스의 스포츠 테이핑은 제품 기획부터 생산, 품질관리까지 전 공정을 20여 년 전통의 아텍스가 담당하는 국내 생산 제품으로, 신축성과 통기성이 좋고, 사이즈와 디자인이 다양해 목이나 발꿈치, 허리 등 신체 각 부위별로 활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의료기기로 인증 받은 아텍스 테이핑 자석 패치는 영구자석에서 자기 에너지가 발생하는 것을 활용한 원리로, 관절 및 통증 부위에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아텍스가 새롭게 론칭한 브랜드 에어뮤즈 ‘멜라이드 패치’도 이번 키메스에서 만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멜라이드 패치는 자외선 차단 특수 원단을 사용해 자외선 차단이나 진정, 보습을 돕는다. 마스크핏 등 다양한 형태로 업그레이드된 멜라이드 패치는 골프나 등산, 러닝, 캠핑 등 바깥 활동이 많은 이들에게 추천된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아텍스 관계자는 “약국이나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날 수 있던 아텍스의 제품을 온라인에서도 만날 수 있도록 유통망을 확대하고 있다”면서 “올 하반기에는 테이핑 격자 자석패치, 자석 보호대, 네블라이저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텍스는 2000년 설립 이후 운동선수들의 근골격계 질환 예방과 통증 완화, 경기력 향상에 사용돼 온 스포츠 테이프의 대중화에 힘써온 기업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현재는 유럽, 미국 등 해외에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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