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롬플러스 김동원 대표(왼), (주)샐리쿡 정은희 대표(오) / 이롬플러스 제공

이롬플러스(대표 김동원)가 ㈜샐리쿡(대표 정은희)과 지난 20일 오후 2시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이롬플러스에서 공식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당뇨병 환자 600만 명(2020년 기준), 당뇨병 고위험군인 당뇨병 전 단계 인구가 약 1,583만 명으로 당뇨병 관리와 혈당관리의 필요성이 중요해진 상황에서 이롬플러스와 샐리쿡이 함께 국민 건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다양한 제품들과 노하우를 서로 공유 및 전수하여 다가오는 ‘당뇨병 대란’ 시대에 당뇨·혈당관리 솔루션을 통합 제공하는 업무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샐리쿡과의 협업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관계자는 “암 환자와 당뇨환자의 식이를 연구하며 솔루션을 제공하는 샐리쿡은 암·당뇨환자에게 올바른 영양 식단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암·당뇨 관련 식단 전문 기업이다. 과한 탄수화물과 나트륨의 함량을 낮추고, 양질의 단백질과 지방을 높인 한국형 지중해 식단으로 만들어진 ‘당뇨환자용 식단형 식품’과 ‘암 환자용 식단형 식품’이 샐리쿡의 주 상품이다”라고 전했다.

샐리쿡 정은희 대표는 “제품에 대한 철학과 가치관이 같은 이롬플러스와 협업하여 고객들을 섬길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롬플러스 김동원 대표는 “이롬플러스와 샐리쿡은 암·당뇨 환자들이 처한 문제를 안타까워하며 이를 사랑으로 섬기고 돕고자 한 기업 스토리가 서로 일치하기 때문에 함께 협업할 때 더욱 큰 시너지가 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롬플러스는 오는 4월 5일 당뇨·혈당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는 황성주 박사의 DMC생식, 황성주 박사의 라이프밀, 플러스 혈당케어 미숙여주 바나바, 플러스 파이토좀 커큐민 신제품 4종 출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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