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홀딩스 농생명 계열사 ‘더기반’이 라오스 현지에서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IBS(포용적 비즈니스 프로그램)파트너 기업으로 선정되어 육묘 및 재배방법에 대한 기술 교육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 파트너십은 현지의 농촌 개발, 빈곤 감소, 농업생산 증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농업역량 강화 등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교육이 진행된 일정에 맞춰 더기반 생산기지를 찾은 한국국제협력단 김명진 소장과 김나영 부소장은 종자 사업의 성과와 생산 기술 보급에 대한 진행상황을 체크했고, 양사의 목적과 방향성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라고 전했다.

이어 "더기반은 라오스 농림부의 농업개발 전략에 부흥하는 한국형 농업 개발 지원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국산 종자의 우수함을 세계로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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