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티지㈜의 라이프 스타일 푸드 브랜드 '고단고식'이 말레이시아 세븐일레븐에 공식 런칭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4일, 말레이시아 프리미엄 매장인 7CAFE Bandar Puteri Puchong 점에서 고단고식 세븐일레븐 공식 런칭 소식을 알리고 현지 고객들을 초청하여 고단고식 앰버서더 임지현이 직접 브랜드 소개 및 제품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계 최초 편의점 브랜드인 세븐일레븐(7-Eleven)은 말레이시아 내에 약 2,700여개의 매장을 가진 단일 규모로 가장 큰 편의점이며, 일 평균 약 900,000명 이상의 고객들이 이용하고 있다.

세븐일레븐 입점 제품은 고단고식의 대표 제품인 식사 대용 고단백-고식이섬유 쉐이크인 고단고식 쉐이크 4종(흑임자맛, 고구마맛, 오곡맛, 초당옥수수맛)이다. 국내에서도 올리브영 1위, 온라인 1위 기록과 누적 200만 포를 판매한 대표제품으로 말레이시아 고객들의 취향과 입맛도 저격하여 성공리에 세븐일레븐 전점에 입점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고단고식 쉐이크 4종은 앞으로 말레이시아 세븐일레븐 2,700여개 전 지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고단고식 관계자는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 사태 이후 건강식품과 이너뷰티에 대한 관심이 늘어 건강기능식품(건기식) 시장 규모가 성장하고 있다. 특히 동남아에서 높은 인기였던 K-뷰티 트렌드가 K-건기식 트렌드로 변화하고 있다. 이번 런칭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의 높아진 니즈에 부합하는 간편하고 맛있는 건강식품으로 고단고식 쉐이크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들을 수 있었으며, 추후 지속적인 판매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어 “말레이시아 세븐일레븐 전점 입점을 시작으로 새로운 신제품도 추가적으로 출시하고, 현지에 맞는 맛 개발 등으로 다양한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며, 앞으로 ‘고단고식’이 K-뷰티를 뛰어넘어 K-건기식의 대표 브랜드로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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