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전문 브랜드 제이준코스메틱(대표이사 양재원)이 브랜드 슬로건을 새롭게 리뉴얼하며, 새로운 모델로 아이돌 그룹 앨리스 소희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좋은 피부를 위한 좋은 습관, 당신의 피부만 생각하는 좋은 뷰티를 제시한다는 철학을 담아 ‘좋은 피부, 좋은 뷰티 제이준’으로 브랜드 슬로건을 리뉴얼하였다. 좋은 피부와 좋은 뷰티 모두 제이준을 통해 이루게 해주겠다는 의미다. 이 같은 철학과 슬로건이 반영된 다양한 신제품도 곧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이돌 그룹 앨리스 소희를 새 모델로 발탁하였다. 앨리스 소희는 지난해 10월 첫 싱글 앨범 ‘댄스 온(DANCE ON)’을 발매하여 다양한 활동을 이어갔으며, 소희가 지닌 다채로운 매력이 브랜드의 이미지와 잘 부합된다.”라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어 "제이준코스메틱이 분석하고 있는 현재 화장품 시장은 세계적으로 비건 트렌드가 추세다. 동물 보호는 물론 환경을 생각하는 윤리적인 소비, 착한 가치 소비에 집중하는 세대가 많아지기 때문이다. 이러한 비건 트렌드에 발맞춰 제이준코스메틱은 잇 비건 라인을 출시했다. 잇 비건 라인은 동물성 원료를 배제하고 동물 실험을 하지 않은 100% 비건 처방으로 비건 공인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전 품목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제이준 잇 비건 탠지 워터리 패드 기획이다. 민감성 패널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했다. 블루탄지꽃오일이 함유된 에센스를 가득 머금은 7겹 구름 패드는 100% 순면으로 피부 마찰까지 고려했으며 8cm 대왕 패드에 290ml의 유효성분 에센스가 함유되었다."라며 “리뉴얼 및 신제품 출시와 함께 소희의 상큼하고 건강한 매력이 제이준코스메틱 콘셉트와 일치하는 부분이 많아 모델 계약을 성사했다. 소희를 내세운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계획으로 제이준과 모델의 장점을 결합해 브랜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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