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이다해♥세븐, 8년 열애 끝 부부된다... 오는 5월 6일 결혼

[사진/이다해_인스타그램]
[사진/이다해_인스타그램]

배우 이다해와 가수 세븐이 8년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다해와 세븐은 20일 각자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오는 5월 6일 결혼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이다해는 웨딩 화보를 게시하며 “다가오는 5월, 저희가 오래된 연인에서 이젠 부부가 되기로 약속했다”며 “저의 평생의 반려자가 될 그분에게도 좋은 아내로서 더욱 배려하며 큰 힘이 되는 존재로 살겠다”고 밝혔다. 

세븐 역시 자필 편지를 게시하며 “지난 8년이란 시간 동안 희로애락을 함께하고 부족한 저를 언제나 사랑으로 감싸준 저의 여자친구 이다해 씨와 결혼을 약속했다”며 “앞으로는 한 가정의 가장이자 남편으로서 더 성숙한 모습으로 책임감을 갖고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우크라 참전 이근 전 대위, 첫 공판 직후 유튜버 얼굴에 주먹질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 무단 입국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근 전 대위가 첫 공판 직후 방청 온 유튜버를 폭행했다. 이 씨는 2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1단독 정재용 판사 심리로 열린 첫 공판이 끝난 뒤 법정 밖 복도에서 유튜버 A 씨와 충돌했다. A 씨는 퇴정한 이 씨를 따라가며 “6년째 신용불량자인데 채권자에게 미안하지 않나”고 물었다. 질문이 반복되자 이 씨는 욕설과 함께 주먹으로 A 씨의 얼굴을 1회 가격했으며 A 씨는 그 자리에서 경찰에 폭행 사실을 신고했다.

한국 펜싱 여자 사브르 대표팀, 주축 선수들 부재에도 월드컵 단체전 우승

[사진/국제펜싱연맹 페이스북 캡처]
[사진/국제펜싱연맹 페이스북 캡처]

한국 펜싱 여자 사브르 대표팀이 국제펜싱연맹(FIE) 월드컵 단체전 우승을 일궈냈다. 전은혜(인천광역시 중구청), 이한아(한국체대), 윤소연(대전광역시청), 최세빈(전남도청)으로 구성된 여자 사브르 대표팀은 현지시간으로 19일 벨기에 신트니클라스에서 열린 월드컵 단체전에서 정상에 올랐다. 특히 이번 대회 단체전에 나선 선수들은 도쿄올림픽 동메달 등을 일군 기존 주전급이 아닌 20대 초중반의 후배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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