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올인원 크라우드펀딩 대행사 펀딩인사이더가 마케팅 진행한 링고 보틀(Ringo Bottle)이 최근 킥스타터에서 성공률 1,300%에 육박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Mag safe와 밀폐 진공 텀블러를 접목하여 개발한 링고 보틀은 3월 20일 기준 3,300여 명의 후원을 받아 3억 8천만원 이상의 펀딩액을 모금했으며, 3월 25일 펀딩 종료 시점에는 4억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링고 보틀은 폰 홀더로 활용 가능한 Magsafe가 달린 스테인리스 스틸 텀블러로 들고 격하게 움직이거나 뛰어도 핸드폰이 떨어지지 않는다. 또한, 폰 홀더는 360도 회전과 함께 원하는 각도로 조절이 가능하고, 스프링 로드 메커니즘으로 폰의 크기에 맞게 쉽게 장착하고 분리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펀딩인사이더는 “링고 보틀은 대체로 아이폰 유저인 킥스타터 고객들의 특성에 딱 맞는 상품이다. 여행이나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텀블러를 비롯한 아웃도어용품들에 대한 소비도 점차 늘고 있는 추세다. 아이폰 이용자들이 많은 킥스타터에서 Mag safe까지 결합된 이 텀블러는 트렌드와 킥스타터 이용자들의 특성을 파악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펀딩인사이더는 현재 미국 법인 설립 및 관리, 캠페인 기획, 스토리 제작, 홍보 영상 제작, 랜딩페이지 제작, 마케팅, 크라우드 펀딩 대행, 배송 및 CS까지 올인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일본 캠프파이어와 마쿠아케, 대만의 젝젝, 호주 포지블, 한국의 와디즈, 아마존까지 8개 플랫폼으로의 릴레이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펀딩인사이더 박할람 대표는 “킥스타터는 이렇게 작은 아이디어만으로도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는 플랫폼으로 수많은 창업가를 위한 기회의 장이다. 좋은 아이디어를 보유한 분들이라면 꼭 도전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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