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스토어가 오는 2분기 출시 예정인 4.0 버전에서 간편결제 서비스 ‘베리페이’ 선보일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관계자는 "베리페이는 토스페이먼츠의 브랜드페이를 활용한 간편결제 서비스이다. 베리페이는 베리스토어 4.0에서 선보일 신규 서비스 결제를 진행할 때 사용된다. 베리페이는 본인이 사용하는 카드를 베리페이에 최초 1회 등록한 후 베리스토어의 서비스 이용 시 간편 비밀번호만 입력하면 원터치 결제가 완료되는 방식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코로나로 인해 중단되었던 K-Pop 공연 등의 수요가 늘어나며, 팬덤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공연티켓 이벤트, 무대의상 경매 등의 유저들에게 제공하는 서비스와 제품을 업그레이드하고 베리페이 도입으로 서비스 이용 편의성을 증대시킨 후 유저 피드백을 반영하여 계속해서 고도화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편, 베리스토어는 오는 2분기 새로운 4.0 버전의 발표를 예정하고 있으며, ▲ 오프라인 콘서트 티켓 세일즈, ▲ 셀럽 애장품 경매, ▲ 굿즈몰, ▲ 국내외 K-POP 콘서트 주최 진행, ▲ 글로벌 콘서트 스트리밍 등 팬덤 시장을 공략한 서비스를 준비하며, 베리페이 도입으로 더욱더 유저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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