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모범택시2>가 시청률16%를 돌파했다.

지난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 8회 시청률은 16.0%로 집계됐으며 이는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방송화면 캡처)
(방송화면 캡처)

전날 방송에서는 신도들의 믿음을 이용해 온갖 비인륜적인 악행을 저지르고 있는 사이비 종교단체 순백교를 붕괴시키는 과정이 속 시원하게 펼쳐졌다.

<모범택시2>는 억울한 피해자들을 대신해 이제훈이 거침없이 복수를 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으로 법이 처단하지 못하는 범죄자들을 단죄하며 카타르시스를 안기고 있다.

첫회 12.1%로 출발한 <모범택시2> 시청률은 5회 14.7%로 상승세를 보였고, 8회 16%로 주말드라마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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