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용품 전문기업 ㈜나비잠이 흡수력을 강화한 팬티형 생리대 신제품 ‘여우별 액티브’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빠른 흡수력으로 샘을 완벽 차단함으로써 생리 중인 여성의 활동성에 폭을 넓힌 제품이다."라며 "나비잠은 지난해 ‘여우별’이라는 이름으로 유기농 팬티형 생리대를 런칭했다. 여우별 생리대는 활동량이 많은 낮에도 사용할 수 있는 올 데일리 겸용 입는생리대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새롭게 선보인 ‘여우별 액티브’는 기존의 여우별 생리대보다 흡수력이 2배 더 강화됨과 동시에 부드러우면서도 탄탄한 허리밴드가 특징이다. 신생아 기저귀에 사용되는 에어 쓰루 원단과 자체 연구 개발한 흡수체가 적용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옷 위에 자국이 거의 남지 않는 초박형 스키니 핏으로 가벼운 옷을 입기에도 부담이 적다. 더불어 피부가 닿는 전면에 무자극 원단 탑 시트를 사용했다."라며 "한편, 여우별 액티브 생리대는 공식 쇼핑몰인 마미다닷컴을 비롯해 현재 다양한 온라인 판매 채널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며, 런칭 기념을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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