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네오 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대표이사 양지해)가 오는 3월 15일부터 5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2023 F/W 서울패션위크에 참가한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메트로시티(METROCITY)는 17일 오후 8시 아트홀 1관에서 세상의 모든 것을 이루는 5가지 요소인 ‘물, 공기, 불, 토양 그리고 우리’라는 컨셉의 ‘The Five Elements’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컬렉션은 인체의 활동과 진화에 주목한 실루엣, 구조적인 형태와 격식 있는 셋업, 해체적 스타일인 현대적인 룩에 관능적 요소를 더한 스타일링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70가지 소재의 텍스처와 패턴, 세상의 근간이 되는 본질적인 컬러를 총 5악장으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또한 메트로시티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어울림 광장에서 ‘The Five Elements’를 테마로 체험형 팝업 부스 ‘Find us with METROCITY’를 운영하며, 물, 공기, 불, 토양 그리고 ‘우리’를 주제로 한 오브제 및 메트로시티 안에서 나를 찾아가는 여정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팝업 부스에서는 인증 사진 찍기, 메트로시티 제품 증정 이벤트 등도 진행한다. 행사 당일 오후 9시부터 ‘미미미가든’에서 유명 셀럽 및 DJ들과 함께 애프터파티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엠티콜렉션 유인경 글로벌 마케팅 총괄이사는 “메트로시티는 고전적인 형식의 틀을 과감히 벗어난 소재와 기법, 오너먼트, 문화를 초월하는 메트로시티만의 브랜드 가치를 제품에 담고 있다.”라며, “이번 2023 F/W 서울패션위크 ‘The Five Elements’ 컬렉션을 통해 메트로시티의 자연 그리고 사람에 대한 브랜드 가치를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1992년 이탈리아에서 시작된 메트로시티는 밀라노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피렌체의 장인 정신을 기반으로 한 패션&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이탈리아의 자연과 문화적 유산을 기반으로 클래식한 디테일과 함께 시대를 초월하는 네오 클래식을 표방하며, 새로운 패션 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 특히 2009년부터 서울패션위크를 참가하는 유일한 기업 브랜드 메트로시티는 서울, 밀라노, 일본 등 패션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고 경계와 차별 없는 메트로시티의 정신과 세계관을 보여주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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