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사진/모태범_인스타그램]
[사진/모태범_인스타그램]

10년 전 오늘인 2013년 3월 22일에는 남자 스피드스케이팅의 모태범이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모태범은 러시아 소치에서 열린 201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종별세계선수권대회 남자 1,000m에서 1분09초24만에 결승선을 통과해 데니스 쿠진(카자흐스탄·1분09초14)에 이어 2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 선수가 세계종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따낸 것은 모태범이 처음이었으며 이전까지 한국에서는 이규혁(서울시청)이 2007년 동메달을 따낸 것이 최고 성적이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