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비고라이브가 컴투스플랫폼과 손을 잡고 비즈니스 영역을 또 한 번 확장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작년 9월, 컴투스플랫폼이 운영하는 ‘X-PLANET(구 C2X) NFT 마켓플레이스’와 콘텐츠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비고라이브는 자사 인기 BJ를 활용하여 NFT를 제작하고, 이를 X-PLANET 마켓플레이스에서 판매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첫 번째 NFT 제작의 주인공은 비고라이브 인기 BJ ‘집사’였으며, 작년 12월부터 올해 1월 말까지 그의 사진을 활용한 유료 NFT가 제작되어 인기리에 판매되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에 비고라이브는 자사의 새로운 시도에 기꺼이 호응해준 유저들의 관심에 보답하는 뜻에서, 자사 인기 BJ들의 모습이 담긴 ‘타로카드 NFT’를 무료로 배포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끝으로 비고라이브 관계자는 “에어드랍 형태로 배포된 본 타로카드 NFT 시리즈도 준비한 800개의 물량이 모두 소진되며, 비고라이브 BJ와 NFT에 대한 유저들의 기대를 재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비고라이브의 두 번째 유료 NFT가 현재 기간 한정으로 배포 중에 있다. 이번 제작 모델은 비고라이브 인기 BJ ‘뽀얌’이 맡았으며, 오는 4월 14일까지 오로지 X-PLANET 마켓플레이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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