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모아(주)가 제약 및 바이오 전문 회사인 (주)시어스제약과의 협업을 통해 본격적인 ‘CHC브랜드’ 론칭’에 나선다고 밝혔다.

신개념 CHC헬스케어(Consumer Health Care) 사업으로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켜 온 바이오모아는 다년간 국내 유수의 제약회사에서 제품 개발 및 유통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쌓아 온 경영진을 필두로 전문 약사진과 국내외 코스메틱계의 히트메이커 실무진을 중심으로 다양한 브랜드를 출시 예정이라고 전했다.

관계자는 “(주)시어스제약은 현재 POSVAX사와 자궁경부암 9가 백신의 임상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MOU를 체결하여 기존 향남제약 공장과 별개로 바이오의약품 생산이 가능한 GMP 제조 시설을 확보하여 바이오의약품의 개발 및 생산을 준비 중이다. 이에 바이오모아(주)는 (주)시어스제약의 기술과 노하우가 적극적으로 반영된 이번 프로젝트에 대한 자신감과 기대감을 드러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바이오모아는 새로운 형태의 건강기능식품 ‘모아블렌드(MOA Blend)’, 글루타치온과 콜라겐의 효능을 담은 코스메틱 브랜드 ‘프롬더스킨(from the skin)’, 가평 천연 잣나무를 베이스로 한 공간 스프레이 ‘프린(freen)’을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문 약사진들이 ‘현대인들의 개별 건강’에 맞춰 그 기능을 새롭게 조합하고 제안하고자 출시하는 모아블렌드(MOA Blend)는 2022년을 기준으로 ‘건강을 위해 처방 약을 10개 이상 먹는 인구가 95만명을 넘는다(건강보험 통계)’는 보고를 바탕으로 넘쳐나는 건강식품의 시장에서 쉽고 간편하게,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안전하고 건강한 대체 기능식품을 제안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프롬더스킨(from the skin)은 글루타치온을 주성분으로 활용해 피부의 근본적 문제점을 해결하며 미백은 물론 탄력, 보습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여기에 피부컨디션 개선에 도움을 주는 ‘콜라겐’ 성분까지 더해져 깊은 보습과 함께 피부장벽을 더욱 탄탄하게 재생시킴으로써 피부변화를 체감하고 더 확실한 효능의 기능성 화장품을 찾는 중장년층의 니즈(needs)를 1석2조의 효과로 충족시켜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고 전했다.

바이오모아(주)는 소비자들에게 ‘첫 선’을 보일 제품으로 2023년 03월 ‘코스메틱’ 브랜드 ‘프롬더스킨(from the skin)’의 홈쇼핑 론칭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바이오모아 관계자는 “사명 ‘bioMOA’가 bio Mechanism Of Action으로 ‘활성메카니즘’을 표방하는 만큼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들 역시 소비자들에게 ‘즉각적 효능’을 제공하며 궁극적으로는 ‘건강한 삶과 아름다운 일상으로의 안내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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