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닥스 슈즈

영국 감성을 담은 정통 유러피언 스타일 닥스 슈즈(DAKS SHOES)가 다가오는 봄을 맞이해 다양한 무드로 연출할 수 있는 여성용 단화(DLS310)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기본 가죽 단화에 두 가지 장식(페니반도와 볼드한 금속 소재 장식)이 추가로 제공되어 탈부착할 수 있는 형태로 출시되었다. 장식 탈부착 여부에 따라 하나의 신발을 다양한 느낌으로 연출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고 전했다. 

이어 “옷을 깔끔하게 입은 날엔 두 가지 장식을 모두 부착하여 보다 화려하게 연출할 수 있고, 페니반도만 부착하여 무심한 듯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줄 수도 있다. 화려한 옷과 함께 착용할 땐 장식을 모두 탈착해 담백하게 연출해도 좋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광택감 있는 링클 타입의 가죽(HIGH SHINE WRINKLE LEATHER)으로 제작되어 은은한 고급스러움을 자랑한다. 해당 소재는 지난 시즌에 이어 23S/S(23년 봄/여름) 시즌까지 인기가 지속되고 있는 소재로 자연스러운 광택과 주름이 특징이다. 신을수록 주름이 자연스럽게 더해져 착화감이 점점 더 좋아진다”고 말했다.  
 
또한 “라스트(신발 틀) 저면부를 활동하기 편하게 제작했으며 가볍고 도톰한 발포 가공창을 사용하여 쿠션감이 좋고 신발 자체가 가벼워 오랜 시간 착용해도 발이 편하다. 색상은 검정, 아이보리, 연보라 세 가지 컬러로 출시됐다”고 덧붙였다. 

하나의 신발로 다양한 무드를 연출함은 물론 착화감까지 우수한 닥스 슈즈의 신상품은 전국 닥스 슈즈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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