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플러스가 운영하는 이차돌이 베트남 진출에 나선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차돌은 7월 초 완공을 목표으로 현장교육 및 가오픈을 예정 중에 있으며, 오는 7월 28일 베트남 롯데몰에 동남아시아 1호점을 오픈한다. 또한 4월 예정 중인 일본 오사카 매장 오픈에 이어, 베트남 매장 오픈을 거점 삼아 동남아 시장 진출에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높아지는 한류 열풍과 한식에 대한 관심도가 급증하는 상황 속에, 이차돌은 성공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철저한 시장 분석을 통해 현지에 맞는 서비스와 이차돌만의 방식을 함께 접목 시키며 K-푸드 열풍을 더하려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차돌의 메뉴를 각 국가별로 현지화해서 선보일 예정” 이라며, “베트남을 기점으로 다양한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이차돌을 만나 보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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