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프리미엄 공구 브랜드 밀워키(대표 박용범)가 정확도와 휴대성을 모두 갖춘 ‘M18 FUEL 플런지쏘 6.5인치(이하 M18 FPS55)’를 출시하고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M18 FPS55는 강력한 집진 능력과 파워, 휴대성과 함께 정밀한 커팅력 등 목공 작업에 필수적인 강점을 두루 갖춘 제품으로 빠른 시일 내에 ‘목공 필수템’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관계자는 “M18 FPS55는 90% 이상의 먼지를 흡수하는 뛰어난 집진력을 갖췄으며, 집진 포트에 더스트백이나 청소기를 연결해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제품의 무게는 베어툴 기준 4.2kg 정도이며 무선 제품이기 때문에 간편하게 이동하면서 사용 가능하다. 또 유선과 동급의 파워로 많은 양의 작업도 수행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목재 절단 시 정확하고 깔끔한 마감을 선사하는 것 또한 M18 FPS55의 큰 장점 중 하나다. 18V의 브러쉬리스 제품인 M18 FPS55는 165 X 20mm의 날 사이즈와 무부하 회전수 최대 5,600RPM의 성능으로 단단한 목재나 많은 작업량도 무리 없이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슬라이딩 깊이와 베벨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을 비롯해 플런지 해체 버튼, 스코어링 버튼 등을 통해 생산성 향상과 더불어 마감 품질을 높이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킥백 현상을 방지하는 리빙 나이프와 커팅 라인의 시각성을 향상시킨 스플린터 방지 투명창을 탑재해 사용자의 안정성과 함께 작업 편의성을 끌어올린 것 역시 이번 제품의 강점이라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끝으로 밀워키 관계자는 “단단하고 까다로운 목재도 정확하게 깔끔하게 자를 수 있는 M18 FPS55는 목공 작업에 필요한 장점을 고루 갖춘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안전하면서 작업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제품을 꾸준히 선보여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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