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키린(Qeelin)

케어링(Kering) 그룹의 파인주얼리 키린(Qeelin)이 봄 시즌을 맞아 울루 매니아 컬렉션을 선보였다.

울루 매니아(Wulu Mania) 컬렉션은 독립적이고 아름다운 현대 여성을 기념하며 우아하고 세련된 자신감을 담아낸 정교한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컬렉션은 18K 로즈골드 롱 네크리스, 18K 로즈골드 브레이슬릿, 레드 스트링 브레이슬릿으로 구성돼 있으며 다이아몬드 울루와 레드 에나멜 울루가 믹스된 디자인이다.

(왼쪽부터) 다이아몬드 울루와 레드 에나멜 울루가 믹스된 18K 로즈골드 롱 네크리스, 18K 로즈골드 브레이슬릿, 레드 스트링 브레이슬릿

관계자는 “문화예술과 컨템포러리 라이프를 연결하는 파인주얼리 컬렉션 울루 매니아는 현대 여성의 소중한 순간과 아름다운 추억을 매력적인 주얼리로 담아냈다. 이처럼 키린은 디자인의 영감과 창의성의 원동력이 되어온 모든 여성의 아름다움과 독립성에 경의를 표한다”고 전했다.

이어 “한편, 조롱박 모티프의 울루는 키린의 상징적인 디자인으로 두터운 매니아층을 가지고 있어 이번 새로운 울루 컬렉션 출시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키린 파인주얼리는 동양의 상징주의와 모더니티의 유쾌한 융합으로 2004년 첫 출시 이후 풍부한 문화적 함축성을 담고 있으며, 전통적인 상징을 데일리 룩을 의도한 세련된 디자인으로 재해석해 문화유산에 새로운 생명과 현대적인 의미를 불어넣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상서로운 중국 신화 속 동물이자 사랑을 상징하는 기린(Qilin)의 이름을 딴 키린은 억제되지 않은 창의성과 뛰어난 장인 정신을 결합해 파인주얼리 세계에 유쾌함과 놀라움을 선사한다”고 덧붙였다.

울루(Wulu)는 키린의 가장 상징적인 컬렉션으로 행운과 긍정적인 에너지, 선과 곡선의 균형을 스타일리시하게 표현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