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DESCENTE)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신발 R&D센터인 ‘DISC 부산’에서 러닝 관련 기자와 인플루언서, 유튜버를 초청한 미디어 투어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2018년에 설립된 DISC 부산의 정식 명칭은 ‘Descente Innovation Studio Complex’로,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혁신을 미션으로 소비자 중심의 새로운 상품을 만들어가는 신발 R&D센터이다. 신발에 대한 과학적 연구개발과 테스트를 통하여 원천기술과 하이 퍼포먼스 신발로써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DISC 부산은 스포츠의 기반이 되는 트랙이 센터를 감싸며 올라가는 둥근 형태로 건설되었으며, 소비자 연구실, 인체역학연구실, 소재테스트실, 제품개발실, 샘플실 등 연구개발이 가능한 시설과 전문 테스트 공간으로 갖추어졌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난 6일, 9일, 10일 DISC 부산 설립 이래 최초로 러닝 관련 유튜버와 인플루언서, 기자를 초청하여 퍼포먼스 러닝화 연구 관련한 미디어 투어를 진행하였다. 이날 첨단 인체 역학 테스트부터 물성 개발 및 분석, 신발 시제품 제작, 소비자 분석까지 세계 최상급 연구 공간과 장비를 둘러보며 데상트만의 러닝화에 대한 혁신 기술과 프로세스를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라고 설명했다. 

데상트 관계자는 “DISC 부산을 통해 신발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연구, 개발하여 노하우를 축적해 나가고 있다. 이를 통해 앞으로 데상트만의 기술력이 담긴 퍼포먼스 러닝화를 전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며 "한편, 데상트는 러너의 발에 밀착한 슈퍼핏 러닝화, ‘에너자이트 슈퍼 V2’를 출시하였다. 에너자이트 슈퍼 V2는 DISC 부산에서 연구한 데이터를 활용하여 한국인 러너에게 가장 잘 맞는 최적의 핏을 구현하였다."라고 덧붙였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