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주연의 학교폭력 복수극 <더 글로리>가 파트 2 공개 사흘만의 세계 순위 정상을 차지했다.
14일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는 전날 기준으로 넷플릭스 TV 프로그램 부문 전 세계 1위에 올랐다.

한국을 비롯해 38개 국가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21개 국가에서는 2위에 올랐다.
<더 글로리>는 학교폭력으로 영혼이 부서진 문동은(송혜교 분)이 성인이 된 후 가해자들에게 복수하는 이야기로, 파트2에서는 문동은이 가해자들에 대한 응징을 마무리하기 위해 내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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