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실력파 가수 Aria.J(정아리아)가 지난 1월 27일 발매한 달에 빠지다(Falling into the moon) 앨범 중 1번째 트랙인 월화(月花, 영문: The moon flower)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월화(月花) 뮤직비디오는 지난 2022년 싱글앨범 'Reset' 이후 2번째 공식 뮤직비디오이다.

달에 빠지다(Falling into the moon) 1번째 트랙인 월화(月花)는 사랑 노래인 2번째 트랙 ‘달의 언약’과는 달리 도입부부터 시원스러운 드럼비트로 시작하는 락발라드 이별 노래이다.

해당 곡의 내용은 달을 사랑한 달꽃의 이야기로 새벽이 오면 이별을 자신의 운명처럼 맞이하는 달꽃이라도 이별은 이별이기에 고통스럽고 마음이 아프다는 의미가 들어가 있다.

뮤직비디오 속 정아리아의 연기와 분위기가 평소 이별 노래를 주로 하는 가수답게 이별의 감정을 잘 표현했다는 후기다.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그녀는 한 겨울 -10도 가까운 기온 속에 온풍기 및 보일러 하나 없는 공간에서 얇은 의상과 맨발로 몇 시간 동안이나 연기와 촬영에 임하는 열정을 보여줬다고 한다.

월화(月花) 뮤직비디오는 가수 정아리아의 음원 사이트 및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며, 현재 정아리아는 대학원과 가수 활동을 병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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