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보성아트센터의 앙카라 아트페어 전시를 기획하였던 Hacettepe Universitesi의 도예과 Mutlu Baskaya 교수와,  막사발 김용문 교수도 함께 아트페어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김용문 교수가 머틀루 베스카이어 교수와 앙카라 Hacettepe Universitesi의 도예과 학생들이 한국 작가 작품을 소개하는 자원봉사를 한 것은 13년전 튀르키예 앙카라에 막사발 장인이 대학의 교수로 온 뒤로 한국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김용문 교수는 2월 대한민국 국회에서 막사발 포럼을 개최 하였으며, 한국에 막사발 미술관이 필요하며 지난 20년간 막사발 실크로드를 만들고 아시아 지역에 수천명의 제자를 양성하였다."라고 전했다. 

김용문 교수는 “고향 오산과 화성에 막사발 미술관을 위해 방학때마다 한국을 방문하며 전시를 하고 있다. 금보성아트센터 초대전 인연으로 백석대 금보성 교수와 이번 앙카라 아트페어는 신앙적 차원에서 성지 아트페어를 기획하며 앙카라.이스탄불아트페어.그리스어트페어.데살로니아아트페어를 순례 전시에 초대하였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