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다스 그룹은 구성원들이 각자의 목적에 따라 전문가의 지도를 받으며 운동할 수 있는 사내 피트니스 룸을 운영 중이라고 9일 밝혔다.

관계자는 "마이다스 그룹 사옥 2층에 마련된 피트니스 룸은 24시간 운영 중이며, 마이다스 그룹 구성원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구성원들은 주로 출근 전이나 퇴근 후, 혹은 점심시간에 사내 피트니스 룸을 이용하고 있으며, 특히 평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는 12년 경력의 전문 트레이너가 PT 강습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사내 피트니스 룸은 마이다스 판교 사옥이 지어진 2010년도부터 시작한 마이다스 그룹의 대표 복지시설 중 하나로, 구성원의 건강과 행복을 추구하는 기업문화의 일환이다."라고 설명했다. 

사내 복지시설 담당자인 최광열 프로는 “유연근무, 재택근무 등 업무 상황에 맞게 구성원들이 각각 목적과 일정에 맞춰 효율적으로 운동할 수 있도록 사내 피트니스 룸이 운용된다.”라며 “하루 평균 4-50명의 구성원들이 사내 피트니스 룸을 방문하고 있다. 구성원들이 이용하면서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샤워실 등 시설관리에 신경 쓰고있고, 이온음료도 종류별로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이어 "마이다스 그룹은 서류·인적성·면접 전형 없이 역량검사와 커피챗(2-30분 내외 면담)만으로 채용을 진행하며 국내 채용문화에 일대 혁신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8일부터 마이다스아이티, 마이다스인, 자인연구소 등 3개 계열사에서 총 55개 직무에서 채용을 진행중이다. 마이다스 그룹의 2023년 상반기 채용기간은 28일까지로 잡다(JOBDA) 사이트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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