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와 가방 등 패션시장에 뉴디맨드적인 전략으로 독자적인 디자인과 감성을 표현한 MEJORTE(메호르떼)가 론칭한다. 메호르떼는 ‘당신에게 최고의 아름다움을 선사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는 시그니처 디자인 브랜드로 최근 MZ세대에게 인기를 모으는 송수이를 뮤즈로 선정해 화제가 되었다.

다양한 아름다움의 기준과 가치 속에서 메호르떼는 간직하고 싶은 소중하고 행복한 아름다운 찰나의 순간을 재해석한 패션 아이템을 소개한다. 

메호르떼는 콘티고(CONTIGO), 씨엠프리(SIEMPRE), 프레시오사(PREECIOSA) 등 3가지의 주얼리 컬렉션을 선보였다. 

관계자는 “콘티고는 물의 흐름을 표현한 디자인으로, 너와 함께, 너와 같이 라는 뜻을 담아 두 개가 모였을 때 더욱 가치 있다는 의미를 전하는 컬렉션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씨엠프리는 물이 떨어지는 순간을 표현한 디자인으로 항상, 언제나 같이 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물이 어는 순간을 표현한 디자인의 프레시오사는 스페인으로 ‘소중한’, ‘귀중한’ 뜻을 가진 말로,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한다는 의미의 컬렉션으로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메호르떼는 혼자가 아닌 둘 이상이 함께 하는 일상의 가치를 나누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손앤손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미 런칭 전부터 ‘손앤손 캠페인’의 일환인 ‘손앤손 걷기축제’를 진행한 바 있으며, 사회공헌을 브랜드 철학으로 기획하고 있다.

손앤손 캠페인은 일정 판매량이 채워지면 사랑이 필요한 곳에 기쁨의 순간을 나누자는 뜻으로 수익금의 일부를 의미 있는 곳에 기부한다. 

메호르떼 관계자는 “메호르떼는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자연물에서 영감을 얻어 새로운 시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을 선보인다”면서 “다양한 아름다움의 다양한 기준에서 순간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메호르떼는 아름다움을 누군가와 함께 나누고 공유했을 때 느끼는 기쁨의 모먼트를 선물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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