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명실상부 최고의 인기 아이돌 엑소(EXO)의 멤버 시우민(본명 김민석, 1990년 3월 26일 생)이 오늘 스물 여섯번째 생일을 맞았다. 이에 따라 수 많은 시우민 팬클럽들은 진심이 담긴 생일 축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삼성역, 잠실역, 신촌역, 명동역, 시청역, 강남역, 올림픽공원역 등에는 엑소 시우민의 26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팬들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신촌역3, 4번 출구를 오르내리는 계단과 지하철 역 안에서는 핑크빛의 화사한 벚꽃 색상을 바탕으로 따스한 봄날 생일을 맞은 시우민을 축하하는 광고를 볼 수 있다. 유동 인구가 많은 삼성역에도 오는 4월 1일까지 '봄과 함께 찾아온 너라는 설레임'이라는 팬의 진심이 담긴 문구와 축하 멘트가 함께 담겨있다.

 

잠실역 3, 4번 출구 기둥 및 개찰구 8번 구역에도 엑소 시우민의 활동했던 사진들과 함께 팬들의 사랑이 듬뿍 묻어나는 축하 광고가 확인 가능하다. 이외에도 강남역11번 출구와 신논현역 5번출구에 나오면 직진 후 맞은편(1층 뉴발란스 건물)에서 전광판 광고가 진행 중이다. 이는 시우민의 생일인 오늘 밤 자정까지 팬들의 따뜻한 축하 인사와 광고를 볼 수 있다.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아이돌의 멤버답게 생일 광고란 앞에는 시우민의 팬들이 사진촬영을 하는 '핫플레이스'가 되며 각종 SNS에 인증샷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지하철 스크린도어 광고같은 경우, 유명 아이돌과 배우들의 생일 광고에 많이 사용되는 방법이다. 엑소 시우민 팬클럽은 사진 광고보다 한 단계 앞서나가 보다 입체적이고 동적인 디지털포스터 광고 및 홀로그램 영상광고 등 새로운 방식으로 시우민의 생일을 축하하고 있다.

이밖에도 스포츠동아 신문 지면에는 '민석아 생일축하해'라는 축하 인사와 동시에 '시우민의 더 따뜻한 봄을 응원합니다'라는 애정이 듬뿍 담긴 말도 전하며 팬들과 시우민에게 진심을 전한다.

지난 19일에는 동대문 구민회관에서 시우민 영상회를 상영하며 팬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엑소 멤버 시우민의 생일을 축하했다. 또한 21~22일 양일 간 시우민 전시회가 열린 갤러리원에서 '슈리스타 커피트럭'을 운영, 음료 가격 4천 원 이상 자유금액의 수익금 전액을 시우민 이름으로 기부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시우민 팬클럽에서는 광고 진행 후 남은 모금액을 기부 활동으로 사용하며, 올바른 팬 문화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엑소는 오는 3월 30일 정규2집 앨범 'EXODUS(엑소더스)' 발매를 앞두고 있다. 그동안 늑대와 미녀, 중독, 으르렁 등 엑소만의 색깔을 담은 음악을 보여주며 전 연령대의 사랑을 받고 있는 엑소는 이번 앨범에서 타이틀 곡 'Call me baby(콜미베이비)'를 비롯한 총 10곡을 선보인다. 현재 멤버별 티져 영상을 엑소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SM town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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