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원예술대학교(총장 권창현)가 2023년도 입시에서 정원 내 전문학사 입학정원 994명,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입학정원 198명 전원이 등록해 신입생 충원율 100%를 기록했다. 이로써 개교된 이래 30년 동안 신입생 충원율 100% 성과를 달성했다고 전했다.

지난 2일 계원예술대학교는 우경아트홀에서 신입생 입학식을 진행하고, 학과 소개 및 대학 생활을 응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권창현 총장은 “학령인구의 급격한 감소로 인해 어느 해 보다도 어려운 입시환경에서 계원예술대학교 구성원 모두 노력해 준 성과가 신입생 100% 충원하는 결실로 나타났다”며 “계원예술대학교가 디자인·예술분야 특성화대학으로 개교한 1993년부터 30년간 연속으로 신입생 충원율 100% 달성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23학년도 신입생들의 즐거운 대학생활을 응원한다”라며, “계원을 졸업했다는 이유만으로 사회 구성원으로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교육을 실현하고 있어 계원예대가 각자의 꿈을 이루는 발판이 될 수 있도록 학교 차원의 지원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계원예대는 디자인·예술 특성화 대학으로 신기술과 융합하는 디자인·예술 전문가 즉, Creative Player 양성을 목표로 한다. ‘융합적 사고와 디지털 신기술 활용으로 창작을 발현하는 CREATIVE PLAYER의 대학’으로서 지속성장을 위한 혁신성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놀이와 학습이 하나 된 창작인의 ‘CREATIVE PLAYER’ 교육 운영 모델을 확립하고, 수직·수평적 특성화 교육 통해 ‘생애주기 맞춤형 CREATOR’ 양성과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한다. 

이밖에도 계원예대는 5개 계열, 16개 전공학과별로 각 예술학문이 중시하는 기조(基調)화 된 전공능력에 미디어 디자인의 신기술 전환과 스마트 IoT 기술을 적용한 ODM 제품 디자인 개발로 창조적 디자인을 창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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