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투어에서 ‘ONLY 스위스 9일 자유여행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 패키지는 출발부터 귀국까지 국가공인 전문인솔자가 동행하는 여행으로, 에미레이트 항공 스위스 취리히 왕복 노선 탑승으로 효율적인 동선을 제공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온전히 스위스만으로 꽉 채운 ‘진짜 스위스 여행’을 위해 취리히에서 시작해 루체른, 인터라켄, 로이커바트, 체르마트, 몽트뢰를 거쳐 취리히에서 귀국하는 이번 여행 코스를 설계했다. 특히 인터라켄, 루체른, 체르마트에서는 최대 1일의 자유여행이 주어진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여행의 테마는 눈으로만 보는 단순한 여행이 아닌 ‘체험’이 들어있는 여행으로, 걷고(하이킹 트레일, 느끼고(치유 온천용), 맛볼 수(치즈공방) 있다."라며 "이번 패키지는 전 일정 숙박을 4성급 호텔로 구성하였으며, NO쇼핑∙NO옵션으로 원하는 곳에서 편안하게 개별 자유 쇼핑을 누릴 수 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자세한 사항은 내일투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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