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뱅크가 새싹을 돋는 따스한 봄날을 맞아 타이어도 교체 캠페인을 전개 중이다고 8일 밝혔다.  

타이어뱅크는 타이어 유통전문 기업으로 1991년 창립 이래 현재 전국 네트워크 서비스를 갖춘 470여 개 매장이 운영 중이다. 

타이어뱅크 북세종점 관계자는 “겨우내 장착했던 겨울용 타이어를 매장에 보관 중이던 일반용 타이어로 교체하는 작업이 한창이다”면서 “겨울용 타이어는 추운 겨울 얼어붙은 도로상황에 최적화되어 있어 기온이 오르는 봄에는 일반용 타이어로 교체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한편, 타이어뱅크는 타이어 보관 시스템인 타이어호텔을 통해 안전한 타이어 보관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공기압과 펑크, 휠밸런스, 위치교환 등 타이어 4대 안전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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