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물질안전원 박봉균 원장(앞줄, 오른쪽 네번째)이 화학사고 대응 거버넌스 및 지역화학사고 대응계획 활성화 방안 간담회를 진행했다.

화학물질안전원(원장 박봉균)이 8일 오송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화학사고 대응 거버넌스 및 지역화학사고 대응계획 활성화 방안에 대한 간담회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화학물질안전원 박봉균 원장을 비롯한 환경부 화학안전과, 시민사회(노동환경건강연구소, 이후연구소 등), 군산, 청주, 수원, 서산, 구미의 지자체 담당자까지 참여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기구축된 화학사고 대응 거버넌스와 지역화학사고 대응계획 운영 현황, 애로사항 및 지원요청사항 의견 및 거버넌스 활성화 방안 및 기술지원 방안을 주요 안건을 논의했다.

화학물질안전원 박봉균 원장은 간담회를 마무리하며 “현장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고충해소를 위한 화학물질안전원의 기술지원 방안이 무엇보다 중요해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답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