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고단고식

비티지㈜의 대표 식품 브랜드 '고단고식'이 말레이시아 세븐일레븐의 약 2,700여개 전 점에 입점하며 해외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고 9일 밝혔다.

관계자는 “세븐일레븐 입점 제품은 고단고식의 대표 제품인 아침식사대용 고단백-고식이섬유 쉐이크인 고단고식 쉐이크 4종(흑임자맛, 고구마맛, 오곡맛, 초당옥수수맛)이다. 국내에서도 올리브영 1위, 온라인 1위 기록과 누적 200만 포를 판매한 대표 제품으로 말레이시아 고객들의 취향과 입맛을 저격하여 성공리에 해외 수출이 성사되었다고 브랜드 측은 전했다. 말레이시아 시장 진출은 오프라인 채널 에이전시인 무브에스엔씨를 통하여 입점이 진행되었으며, 협업을 통해 성공적인 런칭과 브랜드 확장을 해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고단고식은 3월부터 말레이시아 세븐일레븐 2,700여개 전 지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3월 중에 현지 세븐일레븐 프리미엄 매장에서 ‘고단고식’ 공식 런칭 행사를 개최하여 K-건기식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함께 말레이시아 고객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고단고식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사태 이후 건강식품과 이너뷰티에 대한 관심이 늘어 건강기능식품(건기식) 시장 규모가 성장하고 있다. 특히 동남아에서 높은 인기였던 K-뷰티 트렌드가 K-건기식 트렌드로 변화와 확장의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이에 대한 높아진 관심 덕분에 고단고식에 대한 해외 수출 문의가 지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말레이시아 첫 수출을 발판으로 새로운 신제품도 추가적으로 수출하고, 다양한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며, 앞으로 ‘고단고식’이 K-뷰티를 뛰어넘어 K-건기식의 대표 브랜드로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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