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2E (Study to earn) 플랫폼 기업 ㈜드림래더스(대표이사 유성원)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부교수로서 전산학부에서 컴퓨터 비전 및 기계학습 연구실을 이끌고 있는 김태균 교수와 함께 “학습측정 AI 알고리즘” 연구를 진행중에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현재 진행중인 연구는 학습자가 학습을 진행하면서 카메라를 통해 학습자의 상태를 AI 알고리즘으로 파악하여 이를 측정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김태균 교수 연구실은 Face Re-Identification과 Action Binary Classification을 통한 AI 알고리즘을 연구 중에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김태균 교수는 2008년 영국 캠브리지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이후 2007년부터 2010년까지 캠브리지 대학의 시드니 석세스 컬리지에서 Research Fellow로 근무했다. 그의 연구분야는 컴퓨터 비전, 머신 러닝이며, 특히 3차원 손 자세 인지 및 얼굴인식을 위한 트리구조 기반 기계학습, 랜덤포레스트 및 컨볼루셔널 뉴럴네트워크 분야이다. 2016년 the ASCE Journal of Computing in Civil Engineering에서 best paper award를 받았다. 김교수의 얼굴 인식 알고리즘은 MPEG-7 ISO/IEC에 국제표준으로 사용되고 있기도 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드림래더스는 자사에서 진행하는 “EDU-Metacore” 프로젝트에 학습자들이 학습을 통한 보상, S2E 모델을 적용한 웹 3.0 기반의 블록체인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에 큰 힘을 얻을 전망이다."라고 강조했다.

김태균 교수는 “현재 연구실에서 다양한 기업들과의 AI 연구가 이뤄지고 있으며, 향후에도 AI 솔루션을 필요로 하는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AI 연구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에 ㈜드림래더스 유성원 대표이사는 “이번 김태균 교수와의 AI 학습측정 알고리즘 연구를 통해 보다 정확하고 효과적인 AI 학습 측정이 이루어져 학습자들에게 합리적인 보상이 이뤄질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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